부산시설공단이 지난 25일 동구에 소재한 부산희망드림센터를 찾아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비콘그라운드 를 관리·운영 중인 공단 플랫폼처 소속 간부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무료급식 배식과 설거지 등 식사지원을 비롯해 전문 기술인력이 콘센트, 스위치, 전선 등 소방·전기시설 점검과 정비, 주변 화단 수목 정비 등 기술·재능봉사도 함께 펼쳤다.
이성림 이사장은 “공단 전문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취약계층 지원 등 공공기관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