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홍승표 CSO(오른쪽)가 ㈜휴엔텍 김지주 대표에게 휴게시설 열쇠보관함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OIL)

S-OIL(에쓰오일)이 26일 온산공장에서 ‘S-OIL 협력사 휴게시설 전달식’을 열고, 협력사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시설을 지원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상생협력사업과 S-OIL ESG 경영실천을 위하여

이번 휴게시설 전달 행사는 폭염대비 건강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 3대수칙에 대한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으며, 상생을 추구하는 기업문화와 정부정책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사 지원을 약속했다.

S-OIL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당사가 지원한 휴게시설이 협력업체 작업자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휴게시설은 S-OIL이 투자한 벤처기업 이유씨엔씨의 친환경 단차열 페인트로 도색해 탄소저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