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오는 23일 밤 9시 35분에 중남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참좋은여행의 남미 4국 상품 방송 시, 1470팀이 상담 신청을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 다시 기획된 상품이다.
이번에도 참좋은여행과 함께 ‘다시 없을 프리미엄 중남미 여행’을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한다. 남미의 대표 여행지인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브라질, 칠레와 중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멕시코까지 포함된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다.
이번 여행상품은 아에로멕시코 항공사의 직항 항공편을 탑승한다. 또한 멕시코시티와 지상위의 파라다이스로 꼽히는 ‘멕시코 칸쿤’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숙박으로 즐길 수 있다. NO팁, NO쇼핑, NO옵션으로 진행되며, 총 22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프리미엄 중남미 여행’으로 기획된 만큼 호텔, 식사 일정 등 모든 조건을 프리미엄급으로 준비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전 남미 방송의 반응이 너무 뜨거웠다”며 “쉽게 떠날 수 없는 중남미를 이번에 기획된 홈앤쇼핑 프리미엄 여행상품으로 즐겨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