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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선수단,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서 16개 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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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장병대기자 |  2024.06.18 13:32:51

현경민, 우주범 선수 경기사진.  (사진=제주도장애인체육회 제공)

(CNB뉴스=장병대 기자) 전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스포츠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인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4일부터 16일 까지 사흘 간 서울시 서울체육고등학교 체육관외 9개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축전에 제주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조를 이뤄 63명의 선수단이 배드민턴, 탁구, 수영, 파크골프, 스크린골프 5종목에 참가해 금1, 은9, 동6,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대회 14개 메달 보다 2개의 메달을 더 획득 했다.

대회 마지막 날 탁구 복식2인조 경기에서는 제주도 선수단(이동화, 김병관 : 안정구,강희석)이 경기를 치러 이동화, 김병관 조가 세트 스코어 3대1로 안정구, 강희석 조를 이겨 결승전에 진출 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이동화, 김병관 조는 경남도 김보경,이한원조에게 세트스코어 3대2로 패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훨체어 통합2인조 배드민턴 결승전에서 우주범, 현경민조는 경기도에 25대 14로 패해 은메달, 훨체어통합4인조 송종훈,현경민, 우주범, 김동기 조는 결승전에서 경기도에 25대 17로 패해 은메달, IDD 통합 남자복식 김성건, 송정범조는 4강에서 부산에 25대 23으로 패하여 동메달, IDD 통합 남자복식 문승주, 주윤호조는 4강에서 경기도에 25대14로 패해 동메달, 송종훈, 김동기조는 4강에서 제주 현경민, 우주범조에 패해 동메달을 따냈다. 배드민턴 종목은 은2 동3, 5개의 메달을 획득 했다.

수영종목에서는 김서연 선수가 자유형 50m에서 53초 25로 금메달 여자배영 50m에서 1분22초 99로 은메달, 양재원 선수가 자유형 50m에서 30초 84로 은메달, 신상배 선수가 자유형 50m에서 48초 20으로 은메달, 김태희 선수가 여자배영 50m에서 1분7초 42로 은메달, 강혜경 선수가 여자배영 50m에서 55초 19로 은메달, 혼성혼계영 (김서연, 이지훈, 양재원, 강혜경,)에서 2분 52초59로 은메달, 혼성계영(김서연, 강혜경, 이재원, 양재원)에서 3분 36초 73으로 동메달, 수영종목에서 금1, 은6, 동1, 8개의 메달을 획득 했다.

스크린골프종목에서는 대회 마지막 날 민병권, 강용옥조가 79타로 동메달 1개를 획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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