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 동아대, 부산대, 숙명여대와 IT 인재 육성 협력 맞손
국립순천대(총장 이병운)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달 열린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한국멀티미디어학회 및 4개교(숙명여대, 부산대, 동아대, 국립안동대)와 IT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이날 협약을 맺은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심춘보 단장)과 한국멀티미디어학회(김현기 회장), 숙명여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종우 단장), 부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백윤주 단장), 동아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석환 단장), 국립안동대학교 SW융합교육원(김병순 원장)은 ▲IT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연구 역량 향상 지원 ▲학생들의 연구 실적 발표를 위한 지원 및 다양한 경험 제공 협력 ▲IT융합 디지털 기술을 선도할 글로벌 인력 양성에 대한 협력 ▲각 기관의 홍보 사항에 대하여 상호 협력 ▲기타 각 기관의 공통 관심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국립순천대 SW중심대학사업단 심춘보 단장은“각 대학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지역에 필요한 SW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것”이라며, “IT분야 학생들의 학술 경험 및 연구 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2023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대학 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하고, 지역 내 SW 가치확산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