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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 정무부지사, 농축산식품·해양수산 분야 현안업무 점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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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장병대기자 |  2024.06.07 17:22:21

김애숙 정무부지사가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CNB뉴스=장병대 기자)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다음달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제주도정이 추진해온 성과를 도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을 강조했다.

제주도는 7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농축산식품·해양수산 분야 담당 부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애숙 부지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는 국·직속기관·사업소 부서장의 6월 현안사항 보고와 주요현안 논의, 정무부지사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축산식품·해양수산 분야의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비롯해 △2024년 1차산업(농업)분야 발전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제9회 동아시아유산학회 국제컨퍼런스 행사지원팀 구성 △도-CJ프레스웨이 MOU 협약사항 이행계획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개정 △마을공동목장 보존과 지원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등 주요 현안이 보고됐다.

또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2024 세계어촌대회 제주 유치 신청 △안전·안심 명품 해수욕장 개장·운영 △제주항 항만시설 사용실태 일제점검 등 해양수산분야 주요 현안 등도 공유됐다.

이외에도 △종자산업 디지털 기반 생산시스템 구축 △제주 농업 경영정보 조사 용역 △갯녹음어장 복원을 위한 마을어장 해조장 조성 △하절기 대비 축산물 안전성 검증 강화 등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민선8기 제주도정 2주년을 맞아 도민들이 도정 정책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했다.

이어 “상반기 재정집행 목표 달성과 제1회 추경예산 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국비사업이 기재부로 넘어가는 시기인 만큼, 네트워크를 활용해 마지막까지 중앙 절충에도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 농가와 어업인들에게 사전에 대응방안을 알리고, 사고 위험이 있는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1차산업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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