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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원주 회장·백정완 사장, 아프리카 정상들 잇따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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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4.06.05 14:09:57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왼쪽)과 나이지리아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 외교부장관.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과 백정완 사장이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맞이해 방한한 아프리카의 주요국가 정상급 지도자들을 잇따라 만나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회장은 지난 2일 사미아 솔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을 예방하고, 3일 오전 조셉 뉴마 보아카이 라이베리아 대통령을, 오후에는 나이지리아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 외교부장관을 연달아 예방 및 면담했다.

특히 3일 정 회장은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한 나이지리아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 외교부장관과 면담을 하며 호텔·주거·신도시 개발사업과 석유·천연가스 플랜트 사업 협력 강화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정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작년 11월 직접 나이지리아를 방문하며, 나이지리아의 발전 가능성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30년 이상의 부동산개발사업 전문성을 보유한 중흥그룹의 역량을 바탕으로 나이지리아의 신도시 개발 등을 위해 대우건설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오른쪽)과 필리프 자신투 뉴시 모잠비크 대통령. (사진=대우건설)

백정완 사장도 3일 필리프 자신투 뉴시 모잠비크 대통령과 4일 무사 알 코니 리비아 대통령위원회 부의장을 예방했다. 백 사장은 모잠비크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모잠비크에서 추진 중인 LNG Area 1 프로젝트와 LNG Area 4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진 4일 무사 알 코니 리비아 대통령위원회 부의장 면담에서 백정완 사장은 “대우건설은 1978년에 진출해 현재까지 리비아에서 총 163건(114억달러)을 수주했으며, 토목·건축 인프라, 플랜트 등 다양한 공사를 수행했다. 리비아 건설 실적이 가장 많은 국내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리비아 재건 사업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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