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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유산 야행', 수원의 밤이 더욱 풍성해진다."

낮보다 아름다운 도심 속 궁궐의 밤, 오는 10월 27일까지 6개월간의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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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4.05.30 10:58:03

화성행궁 야간개장 개막공연 춘풍야희,방방(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은 ‘2024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 시즌2 : 연향(宴享)’이 지난 4일 화성행궁 낙남헌에서‘개막공연 <춘풍야희(春風夜戱), 방방>’으로 야간개장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야간개장 개막공연은 <춘풍야희(春風夜戱), 방방> 이라는 주제로 화성능행도 작품 내 <낙남헌 방방도>, <낙남헌 양로연도>를 재해석하여 ‘춘풍야희(春風夜戱): 봄바람 부는 궁궐의 밤,’, ‘방방: 남녀노소 흥겨이 즐겨보자.’라는 주제를 담은 퓨전국악 공연으로 펼쳐졌다.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의 환영인사가 이어진 후, 국악의 대중화, 세계화를 선도하는 경기도 대표 예술단체인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생황 ‘허지영’의 협연, 국악계 아이돌 및 JTBC 풍류대장 준우승을 거머쥔 젊은 국악인 ‘김준수’, ‘수원시립합창단’, ‘비슬무용단’출연으로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 궁궐의 색다른 국악공연을 선물하며 2024년 야간개장의 서막을 열었다.

 

한편,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매년 12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수원시의 각종 축제 및 행사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오는 31일부터는 수원문화유산 야행(5.31~6.1)이 시작되고, 이어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수원화성문화제 등 수원시는 올해 야간관광 활성화의 해로 삼아 야간관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 시즌2 : 연향(宴享)’은 오는 10월 27일까지 6개월간의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며, 입장료는 유료이며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등은 무료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과 수원문화재단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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