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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자원봉사자학교 마늘수확 일손돕기

자원봉사자와 공직자 함께 고령농 어려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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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장병대기자 |  2024.05.24 18:36:24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고령 여성농가를 찾아 마늘수확 일손돕기 봉사를 했다. (사진=제주도 제공)

(CNB뉴스=장병대 기자)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자원봉사자학교 교육생과 직원 21명이 24일 구좌읍 동복리 고령 여성농가를 찾아 마늘수확 일손돕기 봉사에 나섰다.

농번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고자 자원봉사자학교 교육생과 공직자가 마음을 모았다.

설문대 자원봉사자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수강 후에는 취약계층 반찬배달(20가구), 클린올레 플로깅, 사회복지시설 공연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24년 상반기 자원봉사자학교는 나를 위한 심리코칭, 건강실버댄스 등 5개 교육과정에 110명이 참여해 교육 중이다.

김미영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성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제주를 만들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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