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활동팀과 개인활동자 3명 선발, 위촉장 수여 및 활동 안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이하 박람회장) 사업 및 행사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박성현 사장을 포함해 서포터즈와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고,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안내, 공사 및 박람회장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간 공모 절차를 거쳐 12개팀과 개인 8명이 지원하여 최종 12명(팀 활동 3개 팀, 개인 활동 3명)이 선발되어 5개월 동안 △마스터플랜 관련 콘텐츠 △박람회장 사업 및 행사 등 홍보 콘텐츠 △자율콘텐츠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공사는 활동 중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팀에게는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연간 행사 및 각종 해양관광 이벤트 추진과 관련하여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며 “신규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고 향후 더 많은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SNS를 활용한 여수세계박람회장의 활성화와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