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장병대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올해 상반기 중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정원 숲속 오소록 콘서트의 세 번째 공연을 오는 26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공연에는 ▲타악기와 플루트의 콜라보 ‘앙상블 퍼플’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고 싶은 퓨전 국악팀 ‘이어진’ ▲제주의 낭만을 노래하는 재즈 듀오 ‘재스민’ ▲잔잔하지만 강렬한 음악과 비보잉의 만남 ‘제주스티즈’가 출연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제주아트센터 로비에 문의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