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장병대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제주 아침 체육활동 활성화의 일환으로‘제주아침체육활동’시범학교 및 플래시몹 안무 공모전을 운영했다.
‘제주아침체육활동’ 시범학교 운영은 초‧중‧고 15개 학교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학교 여건에 맞는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수 모델 발굴 및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제주아침체육활동’ 플래시몹 안무 공모전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심사 결과 최상위 팀은 제주여고, 하귀초이며 상위 팀은 표선초, 신촌초, 대정중, 표선중, 추자중이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팀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지급되며 최상위 팀 작품은‘제주아침체육 교육 영상 자료’로 제작하여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아침체육활동’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소통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