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친환경 콘덴싱 캠페인 ‘한 번 더 콘덴싱’을 5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다시 모아 ‘한 번 더’ 활용하는 콘덴싱 기술의 원리에서 착안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콘덴싱 기술의 강점인 ‘친환경·고효율’의 가치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 번 더 콘덴싱 캠페인은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청계광장, 경희대학교,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소비자들은 직접 모아온 플라스틱 폐기물을 나비엔 콘덴싱보일러를 구현한 트럭 내 자판기에 투입한다. 투입 후 콘덴싱 기술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면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나무 키링 굿즈와 보일러 모양의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이후 ‘콘덴싱 포레스트존’에서 나무 키링을 조립해, 숲 모양의 조형물에 꽂아 숲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체험이 진행된다. 캠페인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숲이 되는 과정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게 하면서 콘덴싱의 친환경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경동나비엔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소비자들이 직접 완성한 콘덴싱 포레스트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나비엔 콘덴싱보일러 백팩, 친환경 나무 수세미 등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참여 후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캠페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를 받을 수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의 친환경성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한 번 더 콘덴싱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콘덴싱 기술의 중요성을 느끼고, 콘덴싱보일러로 지구를 지키는데 동참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