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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토이 스토리 타이니탄’ 캐릭터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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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4.05.02 09:56:50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하이브 두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오는 12일까지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토이 스토리 | 타이니탄’ 팝업스토어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를 귀엽게 그려낸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2020년 세상에 나왔다. 타이니탄을 주인공으로 최초 공개한 애니메이션 영상 두 편은 현재 누적 조회수 2억회를 넘어섰으며 게임, 완구 및 잡화, F&B 등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상품으로도 출시되고 있다.

이번 ‘토이 스토리 | 타이니탄’은 타이니탄이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캐릭터 중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디’, ‘알린’, ‘햄’, ‘렉스’, ‘버즈 라이트이어’, ‘포키’, ‘랏소’ 캐릭터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RM 캐릭터는 ‘우디’의 카우보이 모자와 옷을, 진 캐릭터는 ‘알린’의 우주복을 입었다.

신세계백화점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토이 스토리 타이니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앞서 지난달 3일 하이브가 출시한 피규어와 담요, 펜, 자석 세트 등 공식 상품(머치) 6종을 비롯해, 신세계 입점 브랜드 23곳(신규 브랜드 포함)이 제작한 의류·잡화, 주얼리,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주얼리 브랜드인 '스톤헨지'는 목걸이와 팔찌를, 여행용 가방으로 인기가 높은 ‘로우로우’는 백팩, 파우치백을, 국내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로서울’은 코튼 숄더백 등을 내놨다.

이밖에도 볼빅의 골프공·볼마커 세트 등 골프 용품,시코르의 립 볼류마이저와 라카 립 오일 등 코스메틱 상품도 토이 스토리 타이니탄 캐릭터가 그려진 새로운 패키지로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강남점을 시작으로 본점(17~30일), 내달 신세계 센텀시티(6월 7~20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고객들을 맞는다. 판매 상품은 2일부터 SSG닷컴과 시코르 매장(코스메틱 상품 한정)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 모바일 앱에서는 ‘디지털 팝업스토어’가 펼쳐진다. 팝업 정보와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팝업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면 솔트레인 트래블 키트(양치세트), 플로피 페이스타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팝업 커뮤니티에서는 신세계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백리워드’ 1만R이 걸린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

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리워드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및 풍선 교환권을 내려 받을 수 있고, 플로피 미니 타월 북, 오제티 캔들 등 앱 전용 한정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정훈철 MD전략담당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의 브랜드 경쟁력과 두 글로벌 기업의 콘텐츠 간 시너지가 빛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폭넓은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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