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협업하여 임직원 및 식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식품 원산지 표시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홈앤쇼핑 사내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의 원산지 표시와 관련한 법령 및 통신 판매업 표시 단속 사례를 중심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원산지 이슈에 대한 이해와 숙지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품질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홈앤쇼핑은 중소 식품 협력사 품질 체계 강화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서 2016년부터 연간 1~2회 교육을 진행해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 협력사들의 식품 품질 능력 향상을 위해 원산지 표시 관련 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중소 협력사들의 시장 경쟁력 및 상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