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 해운대형 통합돌봄 ‘해운대에On보살핌’ 민관협업체계 확대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4.25 09:38:33

‘해운대에On보살핌’ 협업팀이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가 지역 주민들의 돌봄 욕구에 대응하는 해운대형 맞춤형 통합돌봄사업인 ‘해운대에On보살핌’ 사업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지원을 원활히 하기 위해 ‘해운대에On보살핌’ 협업팀을 운영중에 있다.

이는 지역사회의 민관협력 및 각 제공기관들간의 정보공유 등 주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효율적을 제공해 주민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인 통합돌봄분과와도 연계해 서비스 제공기관인 복지관, 지역자활센터뿐만 아니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관련 유관 기관들과도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통합돌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퇴원환자안심돌봄,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돌봄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연계에 집중하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1인 가구와 노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돌봄 필요 대상자들이 사는 지역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해운대만의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사회 다양한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