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의 시그니엘 서울은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에서 지난 23일 진행된 야닉 알레노 셰프 초청 스페셜 갈라디너의 여운을 이어가고자 스테이 다이닝을 결합한 객실 프로모션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야닉 셰프의 독창적인 음식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고메 판타지(Gourmet Fantasy)’ 패키지를 마련했다. 시티뷰 객실 1박과 스테이 런치 또는 디너 2인 코스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런치 코스 이용 시 한우 밀푀유 요리를 포함 6개의 메뉴로 구성된 스테이 펀(STAY Fun)이 제공되며, 디너 코스 선택 시에는 스테이 모던(STAY Modern)의 랍스터 요리를 포함한 8코스를 맛볼 수 있다. 예약 및 투숙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시그니엘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름 위에서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보너스 저니: 브렉퍼스트 앳 시그니엘(Bonus Journey: Breakfast at SIGNIEL)’ 패키지도 선보인다.
시티뷰 객실 1박 가격에 스테이 2인 조식까지 추가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오는 5월 15일까지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가입 후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평일(월~목) 체크인 고객에 한 해 이용 가능하다.
시그니엘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갈라디너 전석이 매진돼 참석하지 못한 고객의 아쉬움을 덜어드리고자 해당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따뜻한 봄날 여유로운 호캉스와 함께 프렌치의 거장 셰프가 선사하는 다이닝을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