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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7년 연속 장애인 의무고용률 초과 달성

장애인 고용 확대 통한 역대 최고액 장려금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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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4.23 16:18:05

김윤재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사진=공단 제공)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앞서고 있는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지난해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역대 최고액인 4190만원의 장애인고용장려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용장려금은 공단이 2023년 장애인 고용률 5.38%를 달성한 결과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의무고용비율인 3.6%는 물론 ‘부산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에서 정한 의무고용률 5%도 상회했다.

공단은 장애인 고용 강화를 위해 직원 채용 시 장애인 구분모집제 시행, 채용시험 가산점 부여, 전 직원 장애인식개선 교육 이수 등의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전사적으로 장애인 고용 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공단은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장애인 근로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 유지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장애인을 포함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윤재 이사장은 “이번 고용장려금 수령은 우리 공단이 장애인 고용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장애인 고용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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