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임현택 의사협회장 “아무리 가르쳐도 이해하지 못하면…”

  •  

cnbnews 김한준기자 |  2024.04.05 11:52:51

사진=임현택 페이스북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자가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면담 이후 페이스북에 남긴 발언이 화제다.

임 당선자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리 가르쳐도 이해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라고 한탄했다.

앞서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의 만남은 의협과 협의되지 않았으며, 의료계에서 박 위원장 홀로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만나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140분간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윤 대통령에 전공의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여건 등을 설명했고, 윤 대통령은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할 때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박 위원장은 이날 면담이 끝나고 두 시간여 뒤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면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