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여수시, 벼 병해충 생력방제 모판관주처리 지원 사업 추진

  •  

cnbnews 이문석기자 |  2024.04.04 17:20:28

벼 병해충 생력방제 모판관주처리 시범 모습. (사진 = 여수시)

 

못자리 1회 관주처리로 90일 약효 지속…12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 접수

여수시는 ‘벼 병해충 생력방제 모판관주처리 지원’ 사업 추진에 따라 오는 12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벼 병해충 생력방제 모판관주처리’ 기술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작물보호업체와 함께 개발한 기술이다.

벼 이앙 전 모판에 1회 관주처리로 효과가 90일간 지속되어 생육기간이 150일 안팎인 중만생종인 경우 모판관주 처리 후 출수기 전후로 1회만 추가 방제하면 된다.

기존의 약제대비 살포시간을 절감 할 수 있으며 1회 처리로 벼농사 주요 병해충(물바구미, 벼애잎굴파리, 먹노린재, 이화명충, 혹명나방, 멸구류,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을 대부분 방제할 수 있어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여수시민으로, 지원 희망자는 본인의 농지 소재지 중 면적이 가장 큰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모판에 모판관주를 처리하기 전‧후로 12시간 동안 모를 말려야 모판에 약이 충분히 흡착되어 약효가 지속되므로 사용법을 숙지 한 후 약을 살포해 달라”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