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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미국 부에나파크시 시장, 광안대교 둘러보며 찬사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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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3.25 14:07:49

23일 부에나파크시 수잔 손 시장(우측)과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광안대교에서 악수를 하며 환하고 웃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3일 미국 부에나파크시 수잔 손(Susan Sonne) 시장이 부산 광안대교를 찾았다고 밝혔다.

25일 공단에 따르면 광안대교를 꼭 한번 접해보고 싶었던 수잔 손 시장의 뜻이 전해져 전격적으로 방문이 이뤄졌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과 박태웅 기반본부장 등 공단 경영진은 주말을 반납하고 현장에 나가 수잔 손 시장 등 방문단을 맞았다.

수잔 손 시장 등 방문단은 해상교량통합관제센터와 광안대교 전시실 등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아름다운 부산의 전경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부에나파크시는 인구 8만여 명 중 한인 인구가 20%에 달하는 오렌지카운티 내 대표적인 한인 거주 지역으로 최근 대표단이 우리나라을 찾아 주요도시를 돌며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인이 운영하는 기업체가 1000여 개에 달할 정도로 한인 인구의 영향력이 큰 지역으로 앞서 지난해 10월 부에나파크시 내 지역이 오렌지카운티 제2의 코리아타운으로 공식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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