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한우미담·스파더스페이스와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우미담은 한우구이류 및 전 식사류에 대한 제휴 할인을 하고, 스파더스페이스는 스파이용권을 포함해 커피숍, 골프존, 공연장, 키즈카페, 앵무새존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제휴 할인을 하기로 했다.
이로써 우리 대학 학생과 교직원들은 해당 시설을 이용할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 이후 한우미담은 경남대 후원의 집에 가입해 대학 발전에 이바지하게 됐다.
이상훈 교학부총장은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기업의 상생을 도모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보다 풍부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