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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 목소리 반영한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참여권리 등 5개 분야…전년 대비 51억 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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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4.03.07 15:48:27

'2023년 용인청년축제'(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는 올해 청년 맞춤형 정책으로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참여권리 등 5개 분야 70개 사업에 336억 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매년 청년 복리증진을 위해 각 부서가 운영하는 정책을 분야별로 취합하고,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이 꿈꾸는 용인, 청년과 함께 만드는 용인르네상스’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창출과 취·창업 지원, 주거안정지원과 자립기반 마련, 미래 역량 강화와 교육비 부담 완화, 생활 안정 지원과 문화 성장 기반 마련, 청년 권익 보호와 교류 활성화 등의 5개 분야의 전략 과제를 마련했다.

 

총사업비는 지난해 285억 원 대비 51억 원이 늘어난 336억 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복지문화) 청년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 청년기본소득, 청년LAB활성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김량장·신갈동 공유플랫폼(청년공간 조성), (일자리) 용인 청년 워크브릿지,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용인청년 희망옷장, (주거) 용인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교육) 사회초년생 핏테크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구입비용 지원, 청년 부캐 도전 프로젝트, (참여권리) 청년정책 네트워크 운영, 청년축제 개최, 용인청년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맞춤형 청년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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