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창립 27주년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 2주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주차 행사에서는 ‘당당 두 마리옛날통닭’, ’두칸 반반딸기(800g)’를 대표 상품으로 내놓는다. 특히 딸기는 지난주 완판 행진에 힘입어 이번 주 행사 물량을 2배 확대했다.
최근 과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과일을 선보인다. 10대 카드 결제 시 ▲’12Brix 성주참외(3~5입)’ ▲’12Brix 블랙라벨 고당도 오렌지(1.8kg)’ ▲’12Brix 맛난이 부사사과(4~7입)’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하는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신선식품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또한, 육류는 마트 방문 시 ‘반값’ 할인 판매한다. 행사 첫 주 삼겹살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7~9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 50% 할인 ▲8~10일 ‘농협안심한우 전품목’ 10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 ▲7~13일 ‘호주청정우 전품목’을 10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이 밖에도 오는 14일까지 캔디, 초콜릿 등 화이트데이 행사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고객들이 물가 걱정 없이 장보기를 즐길 수 있도록 2주차에도 깜짝 놀랄만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오직 ‘홈플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