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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국민의힘 포항북 예비후보, “민심 지지세 확연”

김상원·박승훈 등 前 시의원, 윤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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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나영조기자 |  2024.02.23 09:57:25

 

윤종진 국민의힘 포항북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전 포항시의원(왼쪽부터 김상원, 박승훈, 윤종진 후보, 차동찬) 사진=윤종진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CNB뉴스=나영조 기자)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윤종진 포항북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기초 및 광역의원들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윤종진 캠프가 활기를 보이고 있다.

22일, 김상원 전 포항시의원(6선)을 비롯해 박승훈 전 포항시의회부의장, 차동찬, 강필순 전 포항시의원과 전 국민의힘 포항북당협위원회 당직자 등은 윤종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풍부한 중앙공직 경험과 청렴하며 선거운동 기간 중 보여 준 시민에 대한 비전 제시와 겸손한 태도 등을 감안해 윤종진 예비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며 “행정력과 기획 능력이 탁월하게 검증된 참신한 윤종진 후보는 포항시 국회의원 최적임자”라고 말했다.

이들은 “현 지역구 국회의원은 시민들의 행복은 뒤로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영달을 추구하다가 검찰에 고발당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각종 부도덕한 일들과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지역 갈등의 중심에 있다. 더 이상 포항 발전을 기대할 수 없고 시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포항시민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한다”고 윤종진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윤 후보 측은 오는 26~27일 양일간 예정된 현 김정재 의원과 양자간 국민의힘 경선을 앞두고 지역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잇달아 지지선언을 함에 따라 시민들의 마음이 새로운 물결을 이루고 있다며 대세가 기울어졌다고 기대하고 있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지역의 다선 출신 포항시의원들과 전 국민의힘 포항북당협당원협의회 회원 등 중량급 전직 의원들과 당직자들께서 저의 정책과 진심을 알아주시고 지지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시민들의 대변자이신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확실한 경선 승리를 통해 반드시 국회의원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경선 돌입이후 민심의 확고한 지지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유권자와 당원들이 전화면접 조사에 의사를 분명히 해 주셔서 갈등과 반목의 긴 수렁에서 희망의 포항으로 만들어 달라. 여러분들의 적폭적인 지지로 대세는 기울어졌다. 저는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에는 한창화, 이칠구 경북도의원과 안병국, 김민정 포항시의원 등 4명이 윤종진 후보 지지 선언을 했으며, 김정재 국회의원 사퇴와 총선불출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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