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H-Leaders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과 주요 경영진, 그리고 엄정한 기준을 통해 선발된 242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세미나에서 안전·보건, 구매 관련 협력사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건설은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서로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시장 개척과 신사업을 발굴해 초일류 기업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현대건설은 우수 협력사에 입찰 참여 기회 확대와 전략 구매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협력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을 시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