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사무관 배출

김세은 의사입법담당관 5급 승진 임용장 수여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2.19 14:56:09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왼쪽)이 김세은 의사입법담당관에게 임용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의회직 사무관(5급)을 승진 임용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이근 의장은 지난 16일 김세은 의사입법담당관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김 담당관은 이날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을 수료하고 복귀했다.

김 담당관은 지난 2005년 당시 8급으로 처음 시의회에 발을 딛었다. 이후 2019년부터 의사담당(팀장), 의정담당(팀장), 총무팀장 등을 거치며 역량을 키웠다.

김 담당관은 “사무관 승진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의사입법 분야 전문성을 강화해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의장은 “인사권 독립 후 처음으로 사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직원의 노력과 성과에 적절한 평가와 보상으로 열심히 일하는 조직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