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희기자 | 2024.02.07 09:49:44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팬오션·JKL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주식매매계약 및 주주간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매각 측은 “7주간에 걸친 협상 기간 동안 상호 신뢰하에 성실히 협상에 임했으나 일부 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