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설맞이 알뜰 쇼핑을 위해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본 행사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례용 음식을 비롯해 고객 수요가 높은 명절 필수 아이템을 총망라해 할인가로 선보이며 명절을 앞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확실하게 낮추고자 기획했다.
행사 기간에는 각종 제수용품과 축산, 수산, 과일 등 신선식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멤버십 혜택을 이용하면 보다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데친 문어(100g)’는 30% 할인, ‘차례용 큰닭(1.5kg)’은 4000원 할인, ‘믿고 먹는 농협 상주 햇 곶감(12입)’은 2000원 할인 판매한다. ‘냉동 간편 전류(10여종)’는 멤버 특가로 10% 할인한다.
축산, 수산, 과일 상품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특가로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농협안심한우(전품목)’는 최대 반값 혜택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알 큰 샤인머스캣(2.4kg)’은 2만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제주 은갈치(대)’는 40% 할인하며, ‘큰 사과/큰 배(3입)’는 각 3000원씩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 갈비 유니버스’도 진행해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호주청정우/미국산 초이스 냉동 LA식 꽃갈비(1.4kg)’는 1만원, ‘보먹돼 등갈비(100g)’는 2일부터 7일까지 50% 할인한다.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100g)’와 ‘국내산 1등급이상 일품포크 돼지갈비(100g)’는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축산, 과일, 수산 등 20여 종의 먹거리 상품에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홈플 5일장’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1+1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품목으로 ‘국/탕/찌개(70여종)’와 ‘종가 포기김치(900g)’, ‘코카콜라(1.8L)’ 등이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명절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명절 먹거리와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라며 “홈플러스가 연이어 개최하는 할인 행사를 이용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