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2024년 설을 맞아 러시아산 제철 직수입 수산물인 스노우크랩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산물 전문 유통기업인 해미가의 스노우크랩은 어획 후 선상에서 바로 비가식 부위를 제거하고, 청결세척 및 고온스팀 자숙 과정을 거쳐 급속냉동 처리까지 완료해 품질 신선도와 살수율 측면에서 우수한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미가는 호텔, 수산물 대형 프랜차이즈 등 연간 200만 마리 이상의 크랩 및 국내·외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HACCP 인증 제조사에서 ▲소분 ▲포장 ▲출고 과정을 거쳤다.
이번에 홈앤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해미가 스노우크랩은 大사이즈 스노우크랩 (대게) 4팩과 국물용 스노우크랩 1팩으로 구성되어 총 5팩(5마리), 2.1Kg 이상이다.
어획 직후 이미 한번 자숙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끓는 물에 약 4~6분간만 데운 후 바로 섭취가 가능하여 조리 과정이 간편하다.
해미가 스노우크랩의 홈앤쇼핑 론칭 생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분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북극해의 차가운 심해에서 어획한 자연산 스노우크랩은 품질 신선도가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라며 “부드러운 식감과 단맛이 일품인 자숙 손질 스노우크랩과 함께 온 가족이 럭셔리하고 행복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