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애슐리퀸즈가 딸기 디저트 뷔페 ‘살롱 드 스트로베리 (Salon de Strawberry)’ 축제를 오는 2월 1일부터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생딸기 디저트를 1~2만원대 가격으로 뷔페식으로 맛볼 수 있어 애슐리퀸즈 축제 중 가장 인기가 높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살롱 드 스트로베리’ 축제 콘셉트로 진행된다다. 딸기 디저트 메뉴만 15여 가지 종류로 역대 최다 구성으로 제공된다. 케이크, 카스텔라 등 베이커리부터 쇼콜라, 젤리, 셔벗, 음료까지 다양하게 메뉴를 구성했다.
딸기 디저트 주요 메뉴는 ▲베리 피스타치오 쉬폰 샌드 ▲베리 크림치즈 브라우니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딸기 우르르 생크림 케이크 ▲트리플 베리 요거트 이튼 메스 ▲화이트 루비 쇼콜라 ▲홈메이드 쇼콜라 등으로 구성됐다.
베리 피스타치오 쉬폰 샌드는 애슐리퀸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스타치오 디저트로 피스타치오 크림을 넣은 쉬폰 샌드에 생딸기를 올려 완성했다. 트리플 베리 요거트 이튼 메스는 영국의 대표 디저트인 이튼 메스에 직접 구운 그래놀라가 들어갔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올해 ‘살롱 드 스트로베리’ 축제는 많은 고객이 기다려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만큼 역대 최다 딸기 디저트 구성으로 딸기를 다양한 맛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신선한 딸기의 풍미와 달콤함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오는 2월에 시화성담점(2월 16일), 퍼블릭가산점(2월 23일), 대학로점(2월 29일)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신규 매장 오픈에도 박차를 가하여 더 많은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애슐리퀸즈와 시즌별 콘셉트 뷔페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