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심플 사이너스’(Simple Sinus)를 주제로 제주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이틀간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열린 ‘2024 제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패컬티 30명을 포함한 상해, 광저우, 베이징 등지의 중국 치과의사 5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의 사이너스 임플란트(Sinus Implant) 수술 이론 강연과 다스크 심플(DASK Simple)을 활용한 Lateral approach, Bicortical fixation, Crestal approach의 Hands-on, 그리고 Sinus 수술 Complication과 해결 방법을 강연하여 실용적이고 쉬운 상악동 수술의 임상 방법이 제시됐다.
덴티움 관계자는 “SNS를 통한 핸즈온(Hands-on) 영상의 사전 배포를 통해 술식을 미리 숙지한 중국 의사들은 매우 높은 집중도로 모든 술식을 진행해 행사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세미나 이후 중국 의사들의 DASK Simple Hands-on과 강연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담은 후기 인터뷰가 쏟아졌으며, 중국 SNS인 위챗을 통한 DASK Simple 자료 공유와 후기로 의사들의 SNS와 대화방이 후끈 달아올랐다고 덴티움 관계자는 전했다.
또, 세미나를 통해 사이너스(Sinus) 시술에 대한 개념학습과 훈련으로 중국 의사들은 덴티움의 메인 슬로건 “좋은 제품 널리 쓰이게”를 실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해왔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의사들의 스탭과 가족을 포함한 900여명의 방문이 이뤄져 제주도청에서 공항 환영회와 함께 제주 신화 리조트의 만실을 이뤄냈고, 덴티움 중국법인의 위상과 덴티움의 높은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덴티움 측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이 같은 대형 Hands-on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며, 4월 인도 델리에서 1000명 규모로 진행해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