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부터 이어온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의 일곱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구로구 인근 취약계층 지원기관 다섯 곳에 사랑의 쌀 3톤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구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기부 행사에는 정성준 구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김시성 HDC아이파크몰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전달한 쌀 3톤은 지역아동센터 구로구협회를 비롯한 총 다섯 개 지원기관을 통해 구로구 인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시작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추운 겨울을 견뎌야 하는 소외이웃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ESG 경영의 근간인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