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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유한킴벌리 손잡고 폐핸드타월 재활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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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4.01.19 15:02:15

HD현대중공업 류희진 ESG 담당 임원(왼쪽)과 유한킴벌리 손승우 지속가능경영 부문장. (사진=HD현대)

HD현대가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버려지는 폐핸드타월 ‘제로(0)’ 달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GRC 전 구역에서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이사이클’ 캠페인은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사업으로, 연간 약 21.8톤의 폐핸드타월을 재활용함에 따라, 온실가스 18.6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D현대는 GRC 내 모든 화장실과 세면대에 수거함을 비치해 폐핸드타월의 분리배출을 돕고, 수거된 폐핸드타월은 선별 후 유한킴벌리로 옮겨져 핸드타월의 원료로 재사용된다.

 

HD현대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GRC 내 일회용 종이컵을 없애는 등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어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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