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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경 의원, 오염수 유입 평택 관리천 방제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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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4.01.19 13:58:00

한무경 의원. (사진=한무경 의원실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이 지난 18일 위험물 보관 창고 화재로 인해 오염수가 유입된 평택 관리천을 방문하여 방제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9일 화성시 양감면 소재 위험물 보관 창고 화재 진화 과정에서 창고 내부에 있던 소방용수와 유해 화학물질이 평택시 소재 관리천으로 유입됐다.

이에 관리천에서 진위천 합류 지점 직전까지 약 7.4Km 구간이 오염됐고 현재 평택시는 관리천 곳곳에 방제 둑을 설치하고 오염수를 가두고 펌프로 퍼내 폐수처리시설로 보내 처리하고 있다.

또 평택시는 지난 12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설치하고 관련 부서 공무원들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현재 10여 명 이상의 공무원들이 3교대 방식으로 밤낮 가리지 않고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현장에 있는 시 관계자는 “관리천 오염수 수거량을 대폭 늘려 진위천으로 오염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무경 의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시는 평택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평택시민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며 “철저한 방제 활동을 통해 조속히 사고를 수습하여 평택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장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한무경 의원과 함께 방제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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