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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사하갑 총선 예비후보 등록

“지방·중앙정부서 쌓은 노하우 발휘해 서부산 발전 초석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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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1.09 14:37:33

9일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사하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성권 예비후보 제공)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9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부산 사하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이 전 부시장은 예비후보를 등록하며 “부산의 미래는 서부산 균형발전에 달려있고 그 중심에 사하구가 있다”며 “경제부시장, 국회의원, 청와대비서관 등을 통해 얻은 경험을 사하구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쏟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경제부시장 재직 중 산업은행 부산이전 등 현안 처리에서 거대야당의 오만과 횡포에 절망을 느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부산 홀대를 심판할 수 있는 확실한 필승후보는 이성권뿐이다”라며 “당원, 사하구민들과 함께 이기는 선거, 승리하는 선거를 치러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지역 곳곳에서 주민 여러분을 찾아 뵙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섬기는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이 전 부시장은 오는 15일(오전 10시)에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성권 전 부시장은 1968년 남해출생으로 부산대 총학생회장, 17대 국회의원,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 주일본고베총영사, 부산시 정무특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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