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해외직구 상품을 고객에게 빠르게 배송할 수 있는 ‘홈직빠(홈앤쇼핑 직구는 빠르다)’ 서비스를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해외직구 상품의 빠른 배송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함으로써 온라인 직구 시장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홈직빠’는 주문 및 결제 완료 후 3~5일 이내 배송이 가능한 빠른 직구 서비스로, 홈앤쇼핑 콜센터를 통해 고객 CS(고객 만족) 응대를 진행하기 때문에 해외 직구가 생소하거나 반품/환불 등 CS 처리가 불안했던 고객도 믿고 주문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만약 홈직빠를 통해 구입한 해외 직구 상품이 가품으로 밝혀질 경우 구입 가격의 2배로 보상해 준다.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매일 3시간 동안 최대 92% 타임 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오픈 당일에는 대용량 두유제조기를 선착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더 좋은 해외 직구상품을 지속적으로 엄선하여 매일 타임특가 및 전용매장을 통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더 빠른 해외배송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