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의 시그니엘 서울이 새해를 맞아 객실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보너스 저니: 업그레이드 유어 스테이(Bonus Journey: Upgrade Your Sta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의 객실은 등급에 따라 그랜드 디럭스·프리미어·시그니엘 프리미어·스위트 순으로 나뉘며 객실 전망은 시티뷰·리버뷰·전망욕실 등으로 구분된다. ‘업그레이드 유어 스테이’는 객실 타입 또는 전망을 두 단계 업그레이드해 보다 여유롭고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객실 옵션은 ▲그랜드 디럭스→시그니엘 프리미어 ▲그랜드 디럭스 시티뷰→프리미어 시티뷰(전망욕실) ▲프리미어 시티뷰→시그니엘 프리미어 시티뷰(전망욕실)로, 예약 시에는 업그레이드가 반영된 객실을 선택하면 된다.
디럭스 룸보다 최대 1.6배 넓은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을 디럭스 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올 상반기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전망욕실 선택 시 욕조에서 서울 도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시그니엘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워즈 회원 가입 후 예약 가능하며 1월부터 3월 31일 투숙 기간 내 이용할 수 있다. 결제는 체크인 일자로부터 7일 전 진행되며 결제 전까지는 무료 예약 취소가 가능하다.
롯데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시그니엘 서울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더블 업그레이드 상품“이라며 ”국내 최고층에 위치한 객실에서 화려한 서울의 야경과 함께 럭셔리 호캉스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