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자사의 RF 온라인 IP를 바탕으로 기획·연재 중인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를 네이버 시리즈 ‘매일 열시 무료(매열무)’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열무’ 전환에 따라 이용자는 26일부터 내년 3월 19일까지 85일간 매일 밤 10시에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는 RF 온라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웹소설로, 지난 10월부터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연재 중이다. 작품 론칭 이후 8주 만에 70만 다운로드 달성, 평균 별점 9점 기록, 월간 판타지 20위권 진입 등을 달성했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IP 및 웹소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네이버 시리즈에서 12월 26일부터 일주일간 ‘배드 본 블러드’ 대여권 5장 및 추첨을 통한 쿠키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 실장은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는 지난 지스타 2023에서 공개한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에 앞서 RF 온라인 세계관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또한 웹소설로서도 유저분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작품성과 재미에 집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