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한 해 동안 예탁원 업무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신규 서비스 오픈 및 인프라 개선에 기여한 금융투자회사 업무담당자 13명(미래에셋증권 등 13개사)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예탁원은 올 한해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외화 납입 ETF 설정환매업무 개시, 음악저작권 신탁수익증권 전자등록 최초 수용 및 유동화증권 통합정보시스템 확대 개편 등 업무영역의 확대와 더불어 외국인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구축 및 토큰증권 발행‧유통 플랫폼 구축 등 자본시장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다양한 업무들을 추진중에 있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어려운 한 해를 열정적으로 도와준 우수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기대에 부응하는 자본시장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