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7일 오후 8시 시작된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NC)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TL을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설치한 이용자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TL을 플레이할 수 있다.

앞서 엔씨(NC)는 3일까지 TL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했다. 5개 서버로 시작한 사전 캐릭터 생성은 조기 마감돼 11개 서버를 추가 오픈하고, 각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했다. 최종 20만개 이상의 캐릭터가 사전 생성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