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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진 민주당 보건의료특위 부위원장, 민주당 청년·여성 우선 공천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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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3.12.01 13:09:41

“2030청년ㆍ여성 지역 변화의 큰 마중물” 기대

목포에서 내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문용진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목포의 청년으로써 ‘청년과 여성의 전략지역 공천우대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문용진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중앙당 총선기획단의 ‘2030 청년과 여성 공천우대’ 지침은 침체에 빠진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과 변화에 대한 강력한 개혁 의지가 담겨져 있다”며 “‘목포의 2030 청년과 여성’들도 지역 변화에 적극 참여하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더불어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지난달 29일 당헌이 규정한 ‘지역구 여성 30% 공천 의무 준수’와 ‘청년 후보자 출마지역의 경선 원칙’ 그리고 청년·여성 후보자와 정치신인 후보자가 경선하는 경우 정치신인의 가산점을 20%가 아닌 10%로 제한하는 안 등을 마련해 당 지도부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목포사람 문용진입니다’ 출판기념회장 입구 앞에서 20대와 30대 젊은 층과 함께 찍은 문용진 민주당 보건의료특위 부위원장.(사진=문용진 민주당 보건의료특위 부위원장)


현재 민주당 보건의료특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용진 원장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목포에서 10년 전 한의원으로 시작해 부부요양병원을 설립 운영하면서 23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둔 40대 초반의 목포 현장 사업인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문용진 원장은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한 만큼 ‘사업과 정치’는 공통점이 많다. 목포에 살면서 성과를 만들고 끝까지 살아갈 목포사람이 이제 지역정치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 고 강조하며 내년 목포 국회의원 선거에 첫 도전장을 내고 현장 곳곳을 누비며 ‘목포사람’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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