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승호 의원은 7일 도 교육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개인 정보 법 관련이나 수사 중인 사안을 이유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다면 법 해석이 잘못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도 위원들이 요구한 자료 제출에 대해 문제 제기를 많이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도 제출된 자료 보면 너무 미비하다"고 강한 질책 했다.
이상진 교육국장은 ”수사 중인 개인 신상 자료를 포함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전부 제출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