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광양항 내 전기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전기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2차 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를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는 여수광양항 전기설비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2년부터 연 2회씩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한국전력공사 고창전력시험센터를 찾아가 전력계통 모의체험 등을 통해 전기설비 기술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운용ㆍ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민구 항만시설부장은 ‘여수광양항 전기안전관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선제적 점검 및 시설 개선을 통해 3無(무정전, 무사고, 무재해)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