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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2023년 하반기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 행정으로 더 나은 인천 중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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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태흔기자 |  2023.10.25 17:24:47

(사진=인천시 중구)

인천시 중구는 구청장실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고, 우수공무원 등에 대해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공무원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아름다운 도전 1명 총 7명이다. 또, 도원동장 등 3명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도시계획과 김기철 주무관은 도시관리계획 결정 추진을 통해 기존 가설건축물에 한시적 유예기간을 부여함으로써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다.

우수상의 도시행정과 정해원 주무관은 15년 난제였던 위험건축물인 무의도 드라마 세트장을 주민 협의와 TF팀 설치 등을 통해 철거, 해양환경 회복과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힘썼다.

우수상을 받은 건축허가과 전수현 주무관은 건축주 연락처를 의무 등록하고 과도한 보완 기간 설정을 지양하는 등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 방안을 모색해 영종·용유 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을 20% 단축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려상의 보건행정과 김서연 팀장은 종합병원이 없는 영종국제도시의 응급의료기관 부재를 해소하고자 24시간 문여는 의료기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주민 불편 감소와 야간진료 욕구 해소에 힘썼다.

장려상의 건설과 강희엽 주무관은 교통운수과 근무 당시 주민 숙원이었던 동인천역 앞 횡단보도 설치를 추진, 교통약자 이동 편의와 보행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장려상의 기반시설과 김병준 주무관은 영종 해안남·북로에 자전거도로 안전망을 구축, 지속 가능한 녹색 교통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아름다운 도전상의 재무과 서정혁 주무관은 복잡한 구조로 사무실을 찾기 어려운 중구청에 5개의 안내선을 표시, 민원인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불편함을 해소했다.

우수팀은 도원동의 김세원 동장, 김태용 주무관, 송병윤 주무관이다. 이들은 뇌 병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화재로 집을 잃자, 인천소방본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도시공사 등과 협업해 일상생활을 빠르게 되찾도록 힘썼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대응, 관행을 벗어나 주민이 공감하는 적극 행정을 구현해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며 “우수사례를 널리 알려 적극 행정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행정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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