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가 지난 11일 독일 전시컨벤션센터 메쎄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 GmbH) 대표단과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날 벡스코에는 볼프강 마찐(Wolfgang Marzin) 메쎄 프랑크푸르트 회장과 아시아지주회사 스테판 부마(Stephan Buurma) 대표, 한국지사 진용준 대표가 방문했다.
양 기관은 2003년부터 공동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Korea Railways and Logistics Fair)’의 발전 방안을 협의하고 향후 메쎄 프랑크푸르트와 벡스코의 전시사업 관련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