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네오플램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인 ‘네오플램’ 상품으로 마련했고, 밀폐용기류와 커팅도구 총 40여 종으로 구성했다.
밀폐용기류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를 사용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어 조리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선보인다. ‘클릭 내열유리찬통’은 손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뚜껑에 ‘원터치 버튼’을 적용했으며, ‘마이스토리지 내열유리찬통’은 4면 결착형 뚜껑으로 밀폐력이 강하다.
커팅도구류는 식도와 도마를 준비했다. ‘올스텐 식도’는 손잡이와 칼날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과도부터 육류와 생선까지 종류별로 손질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로 구성했다. ‘티타늄 식도’는 음식물이 쉽게 붙지 않도록 ‘티타늄 코팅’을 입혀 편의성을 높였고, 손잡이 부분에는 미끄럼에 강한 ‘TPR 코팅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진 네오플램의 상품을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네오플램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의 생활에 필요한 ‘브랜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