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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작가,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6’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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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3.09.21 09:51:42

전민희 작가(왼쪽)와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 광고판 모습. (사진=CNB뉴스 포토뱅크)

판타지 소설의 여왕인 전민희 작가가 새로운 작품을 발표했다.

21일 문학계에 의하면 전민희 작가가 엘릭시르에서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6’를 출간했다.

‘룬의 아이들’은 전민희 작가를 대표하는 판타지 소설로, 넥슨에서 게임 ‘테일즈 위버’로 개발됐다. 3부인 블러디드는 1부인 윈터러, 2부인 데모닉의 세계관을 이어받고 있다. 실종된 오빠에 얽힌 비밀과 맞서 분투하는 공녀를 주인공으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블러디드라는 힘에 대해 다루고 있다.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6’ (사진=엘릭시르)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6’에서 처음 블러디드를 구원하기 위해 사용한 샤를로트는 되돌아갈 수 없는 선을 넘었음을 느낀다. 막시민과 일행은 전이문을 통과해 도착한 장소에서 뜻밖의 사건에 휘말린다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아주 오래전에는, 이 땅에 단 한 명의 마법사만이 살았다고 한다’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외에서 약 30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일본, 대만, 태국, 중국 등에서 번역 출간됐다.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소설로 꼽히기도 했다.

전민희 작가는 1975년생으로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세월의 돌’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태양의 탑’ ‘전나무와 매’ ‘상속자들’ 등을 발표했다.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개발고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연구원,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심사위원, NHN 게임문학상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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