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부산연구원과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복합공간에서 ‘2023년 제3회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제3회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의 주관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스마트시티 기술활용 사례에 대한 포럼을 준비한다.
특히 스마트시티 기술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례’를 이번 포럼에서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2023년 제3회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스마트시티운영부 권의진 차장의 스마트시티 첫 마을 ’부산 스마트 빌리지‘ 시민주도 리빙랩 사례 및 성과공유 ▲고양산업진흥원 디지털산업팀 박은희 팀장의 ’고양특례시 리빙랩 사례 및 시사점‘ ▲다크매터랩스 글로벌 강은지 공동대표의 ’Living in an Entangled Future‘를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시민참여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테크노파크 글로벌협력센터 김희대 센터장과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주승철 사무국장이 참여해 ’시민참여 리빙랩의 시사점‘에 대한 자율 토론이 이어진다.
정문섭 원장은 “2023년 제3회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을 통해 시민이 직접 문제를 제시하고 개선하는 사례를 공유하며 선진화된 스마트시티에 한 층 더 다가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참여하고 행복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