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기업 해외 수출바이어 1:1 매칭으로 온‧오프라인 상담 지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는 재단법인국제농업박람회, 전라남도 국제협력관과 2023 국제농업박람회 연계해 ‘2023 해외바이어 농산품 수출상담회’를 오는 10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전라남도 농산품 수출기업 48개사와 미국, 몽골, 유럽 등 14개국에서 초청한 진성바이어 22개사가 참가하여 전남도 중소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하는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은 해외 수출바이어와 1:1 매칭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상담을 지원받으며 전라남도 통상닥터, aT 수출전문가를 통해 해외 판로개척 애로사항과 관련해 추가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또 현장에서는 바이어를 대상으로 전남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을 전시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강정범 센터장은 “코로나 확산 이후 위축된 수출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판로확대 기회를 찾아야 할 시기”라며 “이번 국제농업박람회와 연계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실제 계약으로 이어져 수출을 확대시키고 앞으로 대양한 지원사업과 후속지원을 하는 등 전남도기업의 수출성과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